핫이슈 chika12 2020. 7. 6. 13:12
배우 김민교(46)의 반려견에 물린 80대 노인이 결국 숨을 거뒀다. 김민교 인스타그램 지난 5월 4일 경기 광주시 김민교의 집 인근 텃밭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노인 A씨는 대형견 두 마리에게 습격을 당했다. 대형견 두 마리는 김민교의 반려견들이었다. A씨는 허벅지와 양팔 등을 심하게 물려 병원으로 이송돼 수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3일 숨졌다. 당시 사고 당시 목격자들에 의하면 대형견 두 마리는 목줄과 입마개가 없었고 마당 울타리를 뛰어넘어 집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김민교는 사고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촬영 나간 사이 개 집 울타리 안에 있던 반려견들은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면서 "개들이 밭에 계신 할머니를 물게 됐고, 있어서는 안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