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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김이브 스토킹 하던 BJ 진워렌버핏 충격적인 사망 원인

김이브 스토킹 하던 BJ 진워렌버핏 충격적인 사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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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워렌버핏(40·본명 진현기)이 숨진 채 발견됐다.

BJ 진워렌버핏

8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오전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진 씨 유서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진 씨가 지인 중 한 명에게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유서 형식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씨는 미국의 기업인 워렌 버핏에 자신의 이름 성을 붙인 '진워렌버핏'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한 BJ.

2008년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그는 "4년 후 이건희 삼성 회장을 따라잡고 9년 후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으나 여고 앞에서 '여고생을 안아보고 싶다'라 적은 종이를 들고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기이하고 자극적인 영상으로 아프리카TV에서 영구 정지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BJ 김이브를 향해 끊임없이 공개구혼을 하며 사이버 스토킹을 한 혐의로 2012년 구속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날 유튜버 양주산반달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씨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지난 3월 방송을 재개하면서 닉네임을 '진엘론머스크'로 바꾼 진씨가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제 장례식은 웃으면서 재밌게 해주세요"란 마지막 말이 담겼다.
 
한편 경찰은 진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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