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실 말이야..’ .. 현재 중국이 주장하고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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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바이러스 전염에 원인은 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은 그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중국은 바이러스가 중간 숙주없이 박쥐에서 직접 인간에게 옮겼다는 등 , 중국 우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 미군이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등 의 여러 의견을 펼치며 중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의 발원지라는 것을 부인했지만 이번에 내놓은 논리는 해괴망측 그자체이다.

 

 

바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는 중국이 아닌 ‘우주’에서 왔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다.

 

처음엔 영국 웨이즈 대학의 찬드르 위크라마싱헤 박사가 ” 지구 가까이 지나는 혜성의 우주먼지에 독감 바이러스나 DNA 분자가 담겨있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 이 먼지가 태양 흑점 폭발에 의한 고에너지에 밀려 대기권으로 들어오면 세계에 유행성 독감이 번지게 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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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학적 근거가 명확지 않는 의견은 의학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실이 아닌 일개 학자의 주장일 뿐이다.

 

 

 

하지만 중국에겐 무척 반가운 소식이였다. 그래서인지 중국 언론은 계속 ‘ 코로나 바이러스 우주설’ 을 언급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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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들을 설득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근거였다. 여전히 중국은 ‘우주설’과 다른 나라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을 떠넘기고 있다.

 

이어 누리꾼들은 ‘ 정신나간듯’ , ‘ 그냥 발 닦고 잠이나 주무세요’ , ‘ 그만좀 회피 해라’ , ‘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