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박봄'을 다이어트 시키기 어려웠다
- 핫이슈
- 2021. 1. 5. 10:42
가수 박봄이 11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4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대종상 시상식때 제가 저랬네요. 충격 받고 다이어트 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라며,
"살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어요"라고 다이어트로 건강해진 몸 상태를 전했다.
또한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 갈게요! 컴백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하며 컴백 앨범 준비 중임을 공개했다.
과거 박봄은 주의를 집중시키는 시간이 극히 짧고 금방 주위가 산만해지는 증상을 보이거나 충동성, 과잉행동 등을 일으키는 ADHD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ADD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DD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봄은 감정의 기복이 심해 제대로 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식욕 통제 또한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면서 체중이 70kg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박봄의 다이어트 관리를 함께 진행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담당 컨설턴트는 "슈퍼주니어 신동, 가수 이영현, 허각, 방송인 샘 해밍턴 등 많은 연예인 분들의 관리를 진행해 봤지만 박봄씨가 가장 관리가 어려운 케이스였다"라고 전했다.
"관리 중간에 감정 기복이 심해져 관리를 중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으며 식욕 통제가 되지 않아 식단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가수 박봄이 격었다는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는 흔히 '주의력 결핍증'이라 부른다.
주의력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이 짧거나, 산만하거나, 일을 제때 마치지 못하거나, 지시에 따르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주로는 어린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난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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