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열애 사실 들킨 후 처음 남긴 의미심장한 말
- 핫이슈
- 2020. 7.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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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옥택연 인스타그램
1일 옥택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소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PM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 테니 계속 지켜봐 달라"며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고맙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지난달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평창, 서울 강남 등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옥택연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건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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