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윤아 현재 욕먹고 있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 문제의 장면
- 핫이슈
- 2020. 7. 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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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노래방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비난을 받고 있다.
2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윤아도 함께였다.
하얀색 버킷햇을 쓰고 편안한 옷차림의 두사람은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윤아와 저는 술을 먹고 노래방에 왔습니다"라며 서울 압구정의 한 노래방에 온 사실을 밝혔다. 이에 윤아는 "만취는 아니고"라고 했다.
둘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 누리꾼이 댓글로 노래방 방문을 지적했다. 이효리는 당황한 듯 "노래방 오면 안 돼?"라고 물었다. 이후 둘은 급히 뒤로 돌아 마스크를 착용했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누리꾼들의 지적이 나오고 반응이 점점 심각해지자 결국 이효리와 윤아는 2분이 채 지나지 않아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되는 노래방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이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현재 "다들 참고 있는데 뭐하는 짓이냐" "사회적으로 영향력 좀 있는 사람들이 왜 저럴까" "갈거면 조용히 가지 생각이 짧다" "덕분에 챌린지는 왜 했냐" "에혀 둘다 텅텅" 등 반응을 보이는 중.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법을 어긴 것도 아닌데 과한 비난은 하지 말자"라며 맞서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술자리에서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으나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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