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이번엔 태연 반려견 ‘제로’와 콜라보

이랜드월드 스파오가 소녀시대 태연의 반려견 ‘제로’와 협업했다.

 

지난 10일 스파오 측은 스파오X제로 에디션은 출시된지 하루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이번에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소녀시대 태연의 반려견 ‘제로’를 캐릭터로 활용한 상품들이다.

 

티셔츠 5종, 파자마 잠옷 2종 등의 의류와 에코백, 리드줄, 피크닉 체어 등 반려견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들로 출시했다.

 

스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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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0분 만에 상품 대부분이 완판됐으며 사은품으로 제공된 ‘제로 안대’는 1분 만에 소진됐다.

 

 

특히나 인기를 끌었던 건 태연과 제로가 함께 그려진 드로잉 티셔츠와 파자마였다.

스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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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관계자는 “소녀시대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인 것같다”며 “현재 추가 물량을 확보 중이며 2차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스파오

스파오

 

스파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그냥 멍멍이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태연ㅋㅋㅋㅋ”, “스파오 진짜 별걸 다 콜라보하네”, “잠옷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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