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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촬영 없이 다시 오겠다, 찐 행복함 드러낸 정유미가 머문 장소

촬영 없이 다시 오겠다, 찐 행복함 드러낸 정유미가 머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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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의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이 인기리에 종영했습니다. <여름방학>은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두 달여간의 방학 동안 강원도 고성에서 생활하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텃밭에서 자라는 식물들로 멋진 요리를 하고, 다양한 친구들을 초대해 힐링을 하는 홈캉스 프로그램이죠.

 

정유미와 최우식은 <여름방학>을 촬영하는 내내 ‘찐 행복’을 즐겼습니다. 그들의 친구 박서준, 이선균, 박희순, 안소희, 최용빈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힐링하기도 하고,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정유미와 최우식은 마지막 날에 정말 가기 싫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죠. 이들이 사랑한 고성의 스팟은 어디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방학이 사랑한 바다
'백도 해수욕장'

 

정유미와 최우식이 매일같이 찾은 곳은 바로 집 앞에 펼쳐진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에 위치한 백도해수욕장으로, 원래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이었으나 <여름방학>촬영 후 핫플레이스로 거듭났습니다. 성수기인 7~8월은 일반 해수욕장에서 매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이곳에서 친구들과 해수욕을 즐기거나 서핑체험 등 알찬 시간을 보냈는데요, 방송 이후 백도해수욕장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고성군에서 첫 실시한 한 달 살기 체험 모집 139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안소희와 최용빈과 함께 방문한 곳은 백도 해변에서 남쪽에 있는 '봉포해변'입니다. 차로는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최우식의 핫도그 맛집
'거진 전통시장'

 

<여름방학>을 보신 분이라면, 최우식이 정유미와의 약속을 깨고 시장에서 몰래 핫도그를 사 먹는 장면에 웃음을 터트리셨을 텐데요. 그곳은 바로 거진 전통시장입니다. 최우식은 명란젓, 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과 과일 등을 구매했는데요. 알뜰하게 장을 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엄마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편 거진 전통시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식당이자 각종 맛집이 늘어서 있는 먹시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속초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하얀 순두부부터 싱싱한 회, 문어 숙회와 각종 전통음식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최우식이 베이커로 거듭난 곳
'고성빵가'

 

 

<여름방학>속 한적한 시골인 고성에 유난히 세련되고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죠. 최우식이 열심히 스콘과 식빵 만드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정유미가 라벤더 밀크티에 감탄했던 그 카페의 이름은 바로 고성빵가입니다. 이름마저 귀여운 이곳은 제주도에서 파티시에로 일하던 사장님이 귀촌해 오픈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오픈한지 두 달도 안 되어 <여름방학>을 통해 유명해진 이곳은 최근 고성을 방문한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는데요. 정유미와 최우식도 매일같이 이곳에 들러 커피와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고성빵가는 특히나 다쿠아즈가 유명하다고 하니, 고성을 방문하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안소희 인생 샷 속 배경
'고성 빨간 등대'

 

최우식과 정유미가 초대한 친구인 안소희가 모델 포스를 풍기며 사진을 찍은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울산바위 고성 빨간 등대’입니다. 이곳은 정유미와 최우식이 여름방학 마지막 날에 방문한 장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당시 출연진들은 최우식이 만든 음식을 가지고 이곳으로 피크닉을 갔었죠.

 

식사 후 멤버들은 빨간 등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특히나 최우식은 본인이 만든 음식 냄비를 들고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움을 마음껏 표출했죠. 또한 안소희는 센터미를 뽐내며 원더걸스 출신에 빛나는 걸그룹 포스를 화려하게 드러냈습니다.

정유미의 힐링 장소
'금강산 화암사'

 

최우식과 정유미가 템플스테이를 한 장소는 금강산 화암사입니다. 둘은 평소 꿈이었던 템플스테이를 하러 이곳으로 향했는데요. 최우식은 절 밥이 맛있어 감탄하기도 하였고, 스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우식은 새벽예불을 드리며 잠에 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금강산 화암사의 템플스테이는 기본 1박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유롭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1 365일 언제나 가능하며 최대 기간은 3 4일입니다. 참가 비용은 미취학 아동은 0원이며 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3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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