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5. 13:03
데뷔 초부터 ‘리틀 전지현’으로 주목받았던 배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행사장을 방문했다가 전지현으로 오해를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경호원들에 의해 포토존에 입장했을 뿐만 아니라 유명 MC조차도 “저쪽에 전지현 씨가 오셨네요”라며 말을 건넸습니다. ‘전지현 도플갱어’라는 말까지 들었던 배우가 서울살이를 청산하고 제주도로 떠나게 된 이유는 뭘까요? 연기 못하는 전지현? ‘제2의 전지현’으로 불린 배우는 박한별입니다. 박한별은 학창 시절부터 ‘전지현 닮을 꼴’로 유명했습니다.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가 전지현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주연, 구혜선과 같은 원조 ‘얼짱’ 출신으로 19살에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박한별은 영화 ‘여고괴담3’를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요조숙녀’,..
핫이슈 chika12 2020. 7. 20. 10:30
한때 네티즌들 사이에는 이효리가 후배들에게 비켜달라는 소리를 너무 들어서 결국 제주도까지 비켰다는 농담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신인들의 경우 톱스타의 이름을 수식어로 내걸고 자신을 홍보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벌어진 상황인데요. 톱배우 전지현 역시 수많은 후배들에게 이름을 빌려주어야 했지요. '3초 전지현'부터 '포스트 전지현', '리틀 전지현'까지 수많은 전지현 닮은꼴들의 근황을 만나볼까요? 포스트 전지현, 장희진 데뷔 초 전지현 닮은꼴로 유명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전지현 특유의 긴 생머리와 가냘픈 몸매, 그리고 청순한 이미지를 꼭 빼닮은 장희진은 데뷔 초부터 가장 오랜 시간 '포스트 전지현'의 수식어를 달고 있던 배우입니다. 2003년 패션잡지의 표지모델로 데뷔한 장희진은 전지현 닮은꼴로 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