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9. 10:04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 개봉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반도'는 개봉 전 조금 특별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주인공인 배우 강동원의 비주얼 논란인데요. 개봉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한 강동원의 모습에 대중들이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영화 '반도' 제작발표회 모습(디스패치) 당사자인 강동원은 "그날 얼굴이 붓기도 했고, 컨디션이 안 좋기도 했다"면서 "이젠 나이가 있는데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지만, 데뷔이래 꾸준히 '남신'으로 불린 강동원이 다소 친근한 비주얼로 등장하자 "강동원도 세월은 이기지 못하나"라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영화 '반도' 무대인사 모습(스포티비, 스타뉴스) 하지만 논란은 이내 종식되었습니다. 제작..
핫이슈 chika12 2020. 7. 28. 11:09
1981년, 186cm, 꽃미남, 모델, 콧대. 여러분은 누가 생각나시나요? 바로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강동원입니다. 2000년대 이래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는 ‘예쁜 남자’ 신드롬의 주역이기도 하죠. 강동원은 완벽한 비주얼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역할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파 배우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배우 강동원이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차근차근 따라가 봅시다. 부산 출신 ‘공대생’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놀랍게도 올해 40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출신인 탓에 그가 말할 때 살짝 묻어나는 사투리를 아직도 들을 수 있습니다. 강동원은 어렸을 때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별명이 ‘오골계’라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중학교 때는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