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3. 10:17
대한민국 미인 선발 대회인 ‘미스코리아’는 과거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미스코리아 전성기에는 사람들 모두 TV 앞에 모여 앉아 선발 영상을 지켜볼 정도였는데요. 그런데 여기 자매가 미스코리아 출신인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집안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설수진과 설수현인데요. 두 사람 모두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로 진출했습니다. 자매의 남편들 또한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들의 연애와 결혼, 최근 근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일보 압구정 미용실 원장님의 3일 설득으로 미스코리아 출전 자매 중 언니인 설수진은 대학시절 압구정동 미용실에 갔다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당시 원장님이 설수진을 보고 미스코리아 감이라며 3~4일을 집에 찾아와 미스코리아에 나가라고 설득한 것입니다..
핫이슈 chika12 2020. 7. 7. 09:59
유명 야구인 아들이 수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사기 피해자인 일가족 3명 중 한명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부터 올해 초까지 B씨 가족 3명에게 '야구공 공급사업'에 투자하라며 여러 차례 걸쳐 6억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야구 감독인 자신의 아버지 사진을 보여주며 B씨 가족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몇 년 전 고인이 된 A씨 아버지는 유명 프로 야구 선수를 길러내는 등 야구계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A씨 또한 청소년 야구에서 명성을 떨쳤고, 사회인 야구 리그 등도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기 피해를 본 B씨 가족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