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31. 10:31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참가자들의 간절함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수차례 데뷔 기회를 놓친 아이돌연습생, 현실적인 이유로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30대 가장 등 연예계 활동을 꿈꾸지만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들의 사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지요. 반면 연예계 활동에 큰 관심이 없다가 우연한 기회에 제작진의 눈에 띄면서 스타의 길에 들어선 이들도 있습니다. 거듭 거절하는데도 제작진의 간절한 설득에 못 이겨 데뷔한 배우부터 노래 한 곡 부르지 않고 박수만 쳤는데 합격했다는 아이돌까지, 그들의 캐스팅 비결은 역시나 열일하는 얼굴 덕분? 오디션 1시간 지각했다는 김희철 강원도 횡성 출신의 김희철은 고등학생 때 SM 오디션을 보기 위해 ..
핫이슈 chika12 2020. 7. 13. 13:51
긴 다리에 작은 얼굴, 그리고 인형 같은 비주얼까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드라마를 시청할 때면 배우들의 이런 뛰어난 외모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곤 하죠. 그리고 여기, 최근 한 드라마에서 비현실적인 몸매가 드러나며 크게 화제가 된 배우가 있습니다. 밀랍인형처럼 가는 허리에 CG 논란까지 일었던 이 배우는 누구일까요? 서예지의 허리 CG 논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와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판타지 동화 같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동화 작가 고문영 역으로 출연 중인 서예지는 169cm에 43kg의 슬림한 체형으로 극중 동화 작가인 만큼 동화적인 스타일링을 즐기는 캐릭터를 맡았..
핫이슈 chika12 2020. 7. 6. 13:20
배우 서예지의 허리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이 문강태(김수현 분)이 근무 하고 있는 병원을 찾았다. 이날 고문영은 핑크빛 의상을 입고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이때 남다른 허리 라인이 드러나면서 포털사이트에서는 ‘서예지 허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개미허리네 완전" "다이어트 엄청 하나보다" "장기는 다 들어있나" "엄청 날씬하다 CG같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서예지는 이번 드라마를 앞두고 배역을 위해 오히려 몸무게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169㎝, 43㎏에서 2kg을 증량했다는 것. 한편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