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5. 10:01
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와 김진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구준회 김진환 인스타그램 13일 경남도민신문에 따르면 구준회, 김진환은 이날 오전 3시 40분께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소재 3번 국도에서 사천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는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창선면 지족마을 인근 배수로에 빠졌다. 이 사로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와 구준회, 김진환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잘은 현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거론하고 있다. 처벌은 1년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 이를 적극적으로 독려..
핫이슈 chika12 2020. 7. 13. 14:12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하정우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12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하정우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하정우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하정우가 자신의 이름이 아닌 친동생, 매니저 등 2인 이름으로 프로포폴 투약받은 경위 등을 조사했다. 하정우는 프로포폴 투약은 치료 목적이었을 뿐, 불법 투약을 의도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정우 측은 SBS에 "어떠한 약물 남용도 없었으며 다른 사람 명의로 진료를 받은 건 해당 병원 요청에 따랐을 뿐"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조만간 하정..
핫이슈 chika12 2020. 7. 13. 14:03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10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관련 경찰 수사도 종결된다. 뉴시스 전직 비서 A씨는 성추행 혐의로 지난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박 시장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며, 진술과 증거자료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본인 외에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2016년 이후 집무실에서 A씨를 지속적으로 성추행 및 성희롱을 했다. 뉴시스 박원순 시장이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서 A씨를 끌어안고 몸을 만졌으며 퇴근 후에는 수시로 텔레그램으로 음란한 사진과 문자를 보내고 A씨의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것. A씨그 거부 의사를 표현했으나..
핫이슈 chika12 2020. 6. 29. 11:16
JTBC 룰루랄라 웹 예능 '워크맨'이 또 한 번 자막 논란을 일으켰다. 유튜브 워크맨 27일 유튜브 ‘워크맨’에는 ''충격실화' 이거 방송 나가도 돼요? 장성규도 진지하게 만들어버린 역대급 긴급 상황, 경찰 직업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인천 주안 파출소에서 일일 경찰관을 체험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일부 장면에서 경찰을 비하하는 자막이 삽입돼 논란이 일고있다. 영상 속에서 장성규는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금은방에 방문해 사장에게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상가 등의 순찰을 돌며 방범 진단을 하기 위해서였다. 장성규는 "거주하는 지역사회는 타 지역에 비해 안전하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질문을 받은 금은방 ..
핫이슈 chika12 2020. 6. 26. 10:57
경기 안산의 A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에 걸린 어린이가 90여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산시 상록구보건소는 25일 "전체 원생이 184명인 A유치원 어린이 중 식중독 증상을 보인 어린이가 지난 22일까지 99명으로 늘었다"며 "이 중 현재 21명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 어린이는 입원 중인 병원에서 햄버거병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치료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햄버거병'이란 1982년 미국에서 덜 익힌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고 이 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붙은 것으로, 의료계에 따르면 고기를 잘 익히지 않고 먹거나, 살균되지 않은 우유 또는 오염된 야채 등을 섭취하면 걸릴 수 있다. 이 유치원에서는 지난 16일부터 4명의 원생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