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7. 10:5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소녀상 / 연합뉴스 지난 2008년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故심미자 할머니의 유언장에서 윤미향 당선인과 정대협의 활동을 비판하는 내용이 발견됐다. ADVERTISEMENT 지난 18일 TV조선 ‘뉴스9’은 입수한 故심미자 할머니의 유언장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 할머니는 무려 7000여 쪽에 달하는 유언장에 과거 위안부 시절 고통받은 흔적이라며 생전에 찍어둔 사진, 전기 고문 등 일본군 만행에 대한 증언을 남겼다. ADVERTISEMENT 이 중에는 윤미향 당선인과 정대협을 향한 비난도 상당 부분 담겨 있었다. 이하 TV조선 ‘뉴스9’ ADVERTISEMENT 심 할머니는 이들이 “통장 수십 개를 만들어 전 세계에서 후원금을 받아 부귀영화를 누리고 떵떵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