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6. 11:14
이맘때쯤이면 공항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이 북적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 국가 간 이동이 사실상 차단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실제로 국민 10명 중 6명은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여행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찾을 수 있는 탈출구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옆 나라 일본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 관련 산업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무엇일까요? ..
핫이슈 chika12 2020. 7. 17. 10:56
지난달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 파더스'에 한 유명인의 남편이 등장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혼 후 10년 넘게 단 한 푼의 양육비도 받지 못해 두 아들을 홀로 키워야 했던 엄마는 바로 방송인 이다도시. 외국인 출신 방송인의 조상격 울랄라 이다도시 몽쉘통통 광고(1996) 최근에는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과 같이 외국인이 등장하는 예능이 인기를 끌고 해외활동을 염두 해 다국적 멤버로 아이돌 그룹을 구성하는 등 외국인들의 국내 연예계 활동이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반면 과거에는 영락없는 서양인의 모습으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해내는 모습이 신선한 충격을 주는 때가 있었는데요. 이다도시 역시 무려 20여 년 전부터 국내 연예계에서 활약한 외국인 출신 방송인의 원조입니다. 헤모..
핫이슈 chika12 2020. 7. 9. 10:03
한국에서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아예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도 상당히 많은데요. 대표적으로는 샘 해밍턴, 오취리, 타일러,구잘 등이 있죠. 오늘 소개할 외국인도 한국 사랑이 넘쳐서 ‘김애란’이라는 한국 이름까지 만들었습니다. 바로 쇼핑몰 ‘츄’의 모델로 활약 중인 ‘클로에’입니다. 클로에는 독일 출신으로 올해 23살(98년생)입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80만 명을 돌파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인데요. 그녀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19년 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델로 소개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이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온라인 쇼핑몰 ‘츄’에도 합류하게 되었죠. 클로에는 2019년 6월에 쇼핑몰 촬영..
핫이슈 chika12 2020. 7. 8. 10:45
마블 스튜디오, CJ엔터테인먼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역대 최다 천만 영화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막 하반기에 진입한 이 시기에 벌써 과 , , 이 천만 관객에 돌파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올해 최대 기대작 이 흥행에 성공할 시 올해에만 천만 영화 5편이 배출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이처럼 한국은 세계 영화시장 5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취미와 여가로 즐기고 있는데요. 나 처럼 전세계 어디서나 흥행한 영화도 많지만, 이상하게도 유난히 한국에서만 흥행한 영화도 많습니다.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큰 흥행 기록을 거둔 외국 영화, 함께 알아볼까요? 1. 은 2013년에 개봉한 타임 슬립 소재의 영화입니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진 ‘..
핫이슈 chika12 2020. 7. 1. 10:52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과거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신정환을 초대했다 뭇매를 맞았습니다. 신정환은 과거 불법 도박으로 방송을 펑크 낸 후 ‘뎅기열 때문에 입국하지 못했다’라며 팬들을 농락한 전적이 있는데요. 그의 출연을 두고 연예인들의 복귀 공식에 대한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그간 연예인들은 짧은 자숙 기간 후 “연기로, 음악으로,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방송 복귀해왔습니다. ‘복귀 공식’을 따라 방송 복귀하는 방송인과 달리, 사건 사고 이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한 방송인도 있습니다. 과거 두 차례의 절도 사건으로 화제가 된 개그맨 곽한구도 그중 한 명인데요. 그는 성인배우로 전향하거나 일부 예능에 출연하다 현재 방송과 전혀 관계없는 직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
핫이슈 chika12 2020. 6. 26. 11:12
과거에 비해 높은 연출력과 퀄리티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 영화. 그중에서도 시대상을 담아낸 작품이나 범죄, 스릴러 장르는 한국만의 정서를 확실히 담아낼 수 있어 유난히 인기가 높죠. 이런 장르의 영화를 본인만의 해석으로 녹여내 연출한 모든 작품이 대박이 나 전설로 불리는 영화감독이 있습니다. 오디션을 보기 위해 스타들이 줄을 섰다는 이 감독은 바로 최동훈 감독입니다. 타짜, 암살, 도둑들.. 흥행 보증 수표 출처 : 영화 ‘타짜’ 최 감독은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입봉했습니다. 이후 여전히 명작으로 꼽히는 ‘타짜’로 전 국민이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를 외치게 했습니다. 화투를 이용한 도박판을 리얼하고 개성 있게 표현하면서 죽기 전 꼭 봐야 할 영화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얻었죠. 특히 ‘범죄의 재구성..
핫이슈 chika12 2020. 6. 26. 11:04
가수 아유미를 기억하시나요? 일본 출신 특유의 발음으로 많은 인기를 모아 지금도 일본인 출신 연예인 하면 생각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일본 출신 연예인이 한국에서 활동해도 특별한 느낌이 덜하지만, 당시 일본 출신 연예인은 그 자체로도 주목받았었는데요. 당시 활동하던 연예인들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10년 이상 만나지 못한 이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1. 한국 진출 배우 1호 유민 유민(후에키 유코)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한 첫 순수 일본인 배우입니다. 이후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와 영화 ‘아파트’, ‘청연’과 같은 드라마에 지속해서 출연해 이름을 알렸죠. 그는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