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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신아영 스펙 화려한 두살 연하 남편 6개월 넘게 못본 사연

신아영 스펙 화려한 두살 연하 남편 6개월 넘게 못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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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신아영 인스타그램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신아영, 안현모,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과거 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프로 방송인이다.

이날 강호동은 세 사람에게 프리선언한 이유를 물었고, 신아영은 "스포츠 외에 다른 활동도 해보고 싶었고 민아처럼 타의도 있었다" "호동이 때문에 프리 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아나운서를 하고 있을 때 '스타킹'에 나갔다. '뮤지컬킹'이라는 뮤지컬 경연에 참가했다. 초등학교 때 꿈이 뮤지컬 배우였다" "결승까지 갔는데 호동이가 아나운서 그만둘 거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방송이 나가고 선배들이 다 쳐다봤다. 그 방송이 나가고 '쟤는 언젠가 나가겠구나' 했는데 6개월 후에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신아영은 남편을 6개월간 못 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안현모는 "신아영이 왜 이렇게 일찍 결혼하나 했더니 남편이 멋있더라"라고 칭찬하기도.

그는 "남편이 해외로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 제약이 있으니 6개월째 못 보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안 좋아서 집 밖에 못 나온다. 영상통화를 맨날 한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신아영은 하버드 동문인 두 살 연하 현재 남편과 2018년 말 결혼식을 올렸다.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서 "(남편과)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했다. 어느 순간 둘이 죽어야지 끝날 인연인 것 같더라" 라고 결혼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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